구미시가 겨울철 테니스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남통동에 위치한 구미시청 테니스팀(감독 정성윤) 실내훈련장에는 지난 6부터 초등학교 2개팀, 중학교 7개팀, 고등학교 2개팀 등 11개팀에 70여명이 방문해 올 시즌을 대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곳을 찾은 선수단은 충남 대산초등학교
구미시 양포동(동장 장웅재)이 지난 23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동장실에서 동 마을보듬이(위원장 박순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금오산 넘어서는 단풍이 참 아름답구나 마지막 생의 고개를 넘어설 때 모든 것들은 잠시 아름다워지려고 애쓰는 것이었구나
김천시와 한국도로공사가 201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 수영장 개방을 위한 실무협의를 완료하고 기능 복원공사를 추진 중이다.
최근들어 자주 심학봉 전 의원이 민심에 회자된다. “영어(囹圄)의 몸이 되었지만, 일 하나는 똑 소리나게 잘 했다”는 얘기들이다. 갈수록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는 구미공단을 바라보는 시민들이 심 전의원을 자주 거론하는 이유는 뭘까.
구미 금오로타리클럽(회장 이택균)이 15일 도량동(동장 전명희)에서 난방유 1.000ℓ(100만원 상당) 전달식을 가졌다.후원받은 난방유는 경제사정이 어려운 저소득 계층 10여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8일 대구 파티마 병원에 근무하는 경북거주의 의료진이 홍역확정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1일 대구소재 의료기관을 이용한 1명이 추가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13일 현재 경북도내에서 2명의 홍역환자가 발생했다.
구미시 지산동(동장 장재일)이 11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동 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량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설치 자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따라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가 대상 아파트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해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다.
120조원대의 SK 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구미유치를 위해 민간단체와 시민들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지난 12월28일 SK 본사를 방문한 18명의 구미시민들은 ‘아이스 SK 챌린지(아이스 버킷 챌린지’퍼포먼스를 통해 구미유치의 절박성을 알렸다.
구미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과 함께 의사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자,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구미시의회 윤종호 의원이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2018년 제11회 경북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돋보이는 의정활동을 해 온 윤의원은 최근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범죄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방범시설을 설치토록 했다.또 학교 밖 청소년 지원조례 제정 등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의정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이러한 의정활동에 힘입어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양포동,인동동, 진미동 주민들로 구성된 문화탐방단은 매월 1회 7-8대의 대형 관광버스에 분승해 전국각지의 문화제를 탐방하면서 화합과 농협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구미시 양포동 동민화합 한마당 잔치인 송념의 밤 행사가 지난 12월28일 저녁 8시 30분 구미코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포동 체육회(회장 이영주)가 주관한 가운데 도•시의원 및 각 기관 단체장과 회원, 주민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사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기해년 새해를 새해맞이 안녕 기원제 행사가 1월1일 선산읍 비봉산과 천년고찰 도리사 등 구미지역 곳곳에서 열렸다.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기해년의 첫 일출을 지켜본 시민들은 서로의 안녕과 구미시의 발전을 오랫동안 기원했다.
2019년 기해년 새해 첫 날 경북지역 곳곳에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해맞이 인파가 몰렸다. 지난해 조류 인플루엔자 등으로 취소, 축소됐던 해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하행선 열차가 눈길을 밟으며 추풍령 고개를 터벅터벅 지나고 있다 먼산에 호롱불 홀로 앉아 주섬주섬 옷을 껴 입고 있다 ‘객지의 아들은 무사할까’ 호롱불을 앞세운 닭이 홰를 치고 있다
흡연자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구미시는 올해부터 구미역 광장과 유치원·어린이집 시설주변 578개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2017년 12월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심의 시 가야고분군의 완전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유산을 추가하라는 의견에 따라 문화재청 주관으로 3차례의 전문가 토론회를 거쳐 선정된 4개 고분군이 추가해 2018년 5월 등재대상을 7개 가야고분군으로 확대됐다.
경기침체로 자영업자들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더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4년째 나눔 및 효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초원삼겸살 박태인 대표의 선행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